위염 및 위궤양 증상을 완화 시켜 주는 음식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 건강체크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위궤양 증상의 경험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증상이 심각 해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궤양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염과 위궤양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위궤양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약을 복용해서 치료를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위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통해서 위와 관련된 질환들을 치료하고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항상 우리의 장기 중에서 소화를 관장하고 높은 산성의 위액으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의 경우에는 위장벽의 점막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입니다. 위장 벽이 약해지게 되면 궤양으로 발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통증 및 염증 위산의 역류 등의 다양한 질환으로 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염 및 위궤양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이 늦게 끝나고 항상 식사를 자기 전에 하거나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식이 위염과 위궤양 질환을 경험했던 원인이었습니다. 약으로 치료를 했던 것 보다는 위장 질환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병행했더니 예상보다는 더 회복 결과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하는 식품은 꿀과 알로에입니다. 

위장 질환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와 꿀

 알로에와 꿀을 섞어서 섭취를 하면 위염 및 위궤양에 효과적인 치료제 역할을 합니다. 알로에는 과육의 형태인 겔부분이 위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로인이라고 불리우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있어서 장내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 해 주고 최적화 시켜주며, 점액질은 위점막을 보호해서 위염과 위산으로부터 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훼손이 된 위 점막의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위장 내의 산성도를 조절하는 알카리성 성분으로서 위산 역류를 진정시켜서 식도염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꿀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 했듯이 염증 및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꿀에 풍부한 과당과 포도당은 장 내 점막에서 쉽게 흡수가 되는 대표적인 단당 성분으로 몸에 에너지를 공급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복부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을 줄여주고 비타민 및 미네랄의 공급원입니다. 또한 꿀의 살균성분은 위의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균들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알로에와 꿀을 섞으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위염과 기타 위장질환 치료제 대신 사용 할 수 있는 자연치료제입니다. 물 1컵반과 알로에 겔 3큰술, 꿀 1큰술을 섞은 다음 위염 초기 증상인 분들은 반컵 정도를 하루에 2번씩 나누어서 섭취를 하고, 예방차원이라면 식후 반잔씩 하루 3번 복용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