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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깨우는 건강음식/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

건강주스를 위한 과일과 야채 보관팁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우리가 신선한 과일주스를 


만들기 전에 과일과 야채의 


보관문제도 신중히 해야 합니다. 



과일과 야채마다 


각각 보관하는 방법과 노하우가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일, 야채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마, 연근, 우엉, 무 등 뿌리야채



당근, 마, 연근, 우엉은 


각기 다르게 보관을 해야합니다. 





마는 찬물에, 


우엉과 연근은 식초를 탄 물에 


보관을 하고 당근은 


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수삼 등 약재



수삼은 말린 후 보관해야 


가장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삼을 말리게 되면 


쓴맛이 강해지고 단맛이 약해지는 


단점이 발생하므로 


수삼보관용 이끼 등을 이용하여 


감싼 다음에 다시 랩으로 포장하여


 밀폐용기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끼를 구하기 어렵다면 


찜기에 살짝 수삼을 찐 상태로 


말렸다가 냉동 보관하면 좋습니다.







샐러리, 미나리 등 줄기야채




샐러리, 미나리 등의 줄기야채는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타월과 랩으로 


차례로 감싸서 수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후에 


냉장실의 과일 칸에 보관하면 됩니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줄기야채가 상하지 않습니다. 






파슬리와 브로콜리 등 송이야채



파슬리는 잘게 다져서 


물에 헹군 다음에 종이타월에 감싸서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브로콜리는 오래 두게 되면 


송이가 누렇게 뜨므로 


한 송이씩 조심스럽게 떼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에 


찬물에 헹구어서 


냉동 보관을 하면 됩니다. 






시금치, 케일 등의 잎야채




시금치, 케일 등은 


신선한 상태로 주스를 


만들어야 즙이 많이 나오고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와 케일 등을 신문지로 


감싸서 비닐 팩에 넣어서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한 후에 


냉장보관을 진행합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크라운이 


위로 가도록 랩을 사용하여 


통째로 감싸서 세워서 


보관을 하면 싱싱한 과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육만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 할 수도 있지만 


통째로 보관하는 것보다는 


신선도 유지 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과육만 따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과





사과는 단독으로 보관합니다. 


혹시라도 냉장고 과일 칸에 


과를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하게 되면 


옆에 있는 과일들이 


금방 익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바나나



후숙과일인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주스를 만들 때에는 과육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렸다가 갈아서 사용합니다. 






키위





바나나와 같은 후숙과일인 키위는 


상온에서 2~3일 정도는 


괜찮지만 자칫 물러질 수가 있으므로 


비닐 팩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포도




포도는 씻지 않고 


구입한 그대로 유산지나 


종이타월로 한 송이씩 감싸서 


비닐 팩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