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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깨우는 건강음식/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

건강주스를 위한 과일과 야채 손질법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주스를 만들기 전에 


과일과 야채를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스는 과일이나 야채를 


생으로 갈아서 마시는 것이라서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과일과 야채의 세척과 


손질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번째, 당근, 연근 생강, 


무와 같은 단단한 야채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후에는 


잘게 썰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두번째, 사과나 귤, 오렌지처럼 


껍질이 있는 과일은 


옅은 소금물에 헹구어서 


농약 등 잔류물질들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세번째, 딸기처럼 껍질이 없는 과일은 


소금물에 씻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단맛이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소금물 대신 


옅은 식초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오이, 셀러리, 토마토 등의 야채는 


옅은 소금물에 씻거나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서 씻어야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어서 


껍질까지 주스로 갈아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껍질 끈이나 심지가 있는 셀러리, 


양배추는 칼로 굵은 


심지를 떼어 내거나 


껍질 끈을 벗겨 낸 후에 


갈아야 마실 때 입안에 


이물질이 남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토마토나 사과, 배는 씨를 꼭 뺴고 


갈아야 맑은 주스가 


완성이 되므로 


꼭 손질할 때 씨를 


반드시 뺴주어야 합니다. 




일곱번째, 포도, 수박은 씨까지 함께 


믹서에 곱게 갈아야 


영양이 풍부한 주스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단 여러번 갈아서 씨의 


이물감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번째, 토마토는 껍질을 벗길 때 


먼저 칼집을 십자로 깊게 넣고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진 후에 


바로 찬물에 헹구어야 


껍질이 잘 벗겨지고 


수용성 비타민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양배추, 양파, 양상추 등 


겹겹이 싸여 있는 야채는 


한 장씩 떼어내어 씻거나 


아예 썰어서 찬물에 담구어 씻어야


 속까지 말끔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찬물에 야채를 헹구어 놓으면 


야채의 질감이 훨씬 아삭거리고 


수분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열번째, 오렌지, 자몽, 귤 등 


속껍질이 있는 과일은 


속껍질을 제거하고 주스로 갈아야 


이물감이 없어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과육과 과육 사이의 속껍질에 


칼을 대고 V자로 양쪽을 도려내면 


과육만 나오게 되어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