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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스 만들 때 적절한 과일과 야채 선택법




건강주스를 만들 때 적절한 과일과 야채 선택법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주스는 생것으로 즐기는 만큼 


싱싱한 야채와 양질의 곡류, 



신선도가 높은 과일로 만들어야 


가장 맛이 있기 때문에 


주스로 만들기 좋은 과일과 야채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건강주스를 만드는데 


어떤 야채와 과일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



사과는 껍질에 윤기가 많이 나면서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숙성된 것이 훨씬 단맛이 나기 때문에 


풋사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겁고 딱딱한 것과 손가락으로 튕길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출하 직후의 것은 


다소 둔탁한 소리가 나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전세계를 통틀어서 


우리나라의 배는 달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배는 껍질에 탄력이 있고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다소 거칠고


 색깔이 고른 것이 수분이 많고 


당분이 높습니다. 



고를 때는 흠집이 없는 


매끈한 배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



포도는 껍질의 색이 진하고 


탄력이 있으며 


흰 당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이 


당도가 높습니다. 


줄기가 파란 것이 싱싱하며, 



들었을 때 포도 알이 떨어지는 것은 


싱싱하지 않은 것이므로 


단단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모양이 둥글고 꼭지부분이 싱싱하고 


두꺼운 것이 맛있는 수박입니다. 



손가락으로 두들겼을 때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을 고릅니다. 



너무 농익은 수박은 


쉰내가 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익은 수박을 고르면 좋습니다. 






오렌지



오렌지는 모양이 반듯하게 둥글고 


껍질이 얇고 결이 촘촘한 것이 좋습니다. 



껍질 색은 지나치게 


진한 주황색보다는 


옅은 주황색인 것이 맛이 신선합니다. 



그리고 꼭지가 작고 


가지런하며 들어보았을 때 


묵직한 것이 좋습니다. 






오이



오이는 겉껍질이 싱싱하고 


윤기가 돌며 오돌토돌한 가시가 


선명하게 나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오이 전체가 골고루 굵은 것은 


쓴맛이 강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껍질 색은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긴 것보다는 20cm정도가 적당합니다. 






당근



당근은 색이 선명하고 


껍질이 매끈한 것을 선택합니다. 



특히 붉은 색이 진할수록 


단맛이 많이 납니다. 



손에 쥐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큰 것은 섬유질이 


억세므로 좋지 않습니다. 



머리 쪽이 검은 잎이 난 당근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검은 흙이 묻는 당근이 


신선하고 맛도 좋으므로 


흙 묻은 것을 선택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분홍빛 뿌리가 있는 것이 


영양분이 많습니다.



잎이 시들지 않고 겉잎이 


두껍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연한 잎으로 선택을 해야 


시금치 즙이 더욱 많이 생깁니다. 



뿌리쪽 분홍색이 도는 부분에 


비타민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시금치를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많이 도려내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으려면 


흐르는 물에 두세번 씻은 후에 


소금물에서 흔든다음 건지면 됩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뿌리와 잎, 


줄기를 사용하여 초봄부터 


초여름에 제철인 야채입니다. 



곧게 자라고 잎의 색이 진하며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줄기가 억센 것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줄기가 빨간색을 띠고 


키가 작은 것은 


바위틈에서 나는 돌미나리인데 


늪에서 자라는 미나리보다 


가격은 높지만 영양은 더 우수합니다. 






참마



마는 야생에서 채취한 야생마와 


재배한 재배마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부분 재배마입니다. 



재배마 중에서 길이가 긴 것은 


장마, 짧은 것은 단마, 참마, 


산마라고 불러집니다. 



재배마보다 야생마가 


약리 효과가 좋고 식이섬유를 


훨씬 더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는 껍질을 벗길 때에는 


손에 식용유를 바르고 벗겨야 


손이 가렵지 않습니다. 



껍질을 벗긴 후에는 


식초를 탄 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없애야 갈변을 막습니다. 



마의 껍질을 벗길 때 


나오는 끈끈한 점액질은 


뮤신이라는 단백질로 


장내 유해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므로 


깨끗이 닦아 낼 필요가 없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속이 하얗고 


뿌리가 곧게 뻗어 있으면서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여러갈래로 갈라진 것, 


잔뿌리가 많은 것은 좋지 않은데 


껍질을 벗기지 않은 도라지를 구입해서 


직접 껍질을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리



샐러리는 향이 독특하며,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야채입니다.



 줄기가 너무 두껍거나 긴 것은 


거칠고 질기므로 줄기와 잎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감귤류보다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E도 풍부해서 


감기의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오래 보존할 수 없는 야채이므로 


소량씩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싱싱하고 파프리카 표면에 


윤기가 많고 신선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