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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깨우는 건강음식/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

건강주스 만드는 기본 상식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주스의 기본재료인 


과일과 야채의 영양을 살리면서 맛있는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주스 만들기의 기본상식 





제철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제철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A는 암 발생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비타민E는 체내에 산화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비타민C는 비타민E의 효능을 


더욱 활성화시켜줍니다. 



미네랄은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식이섬유는 체내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한잔씩 제철 과일 야채 주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제가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차가운 재료가 주스로서의 맛을 좌우합니다. 




차가운 야채나 과일로 주스를 


만들어야 톡 쏘는 듯한 


감미로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주스가 마시기에도 편리합니다. 






껍질은 될 수 있는대로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사용




껍질을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녹황색이 풍부한 야채는 


껍질째로 주스를 만듭니다. 



그렇게 해야 영양소의 파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거나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담갔다가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오렌지와 자몽같이 


껍질에 왁스와 곰팡이 방지제, 


방부제 등이 묻어 있는 과일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내고 주스를 만들면 좋습니다. 





궁합이 맞는 재료끼리 섞어서 사용




궁합이 맞는 과일과 야채, 


곡물을 섞어서 만들면 맛과 색깔, 


향이 좋아지고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샐러리에 사과를, 


파슬리에 배를 넣으면 


야채만 넣어서 만든 주스보다 


영양소의 균형이 잡히고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도 


매우 좋아지게 됩니다. 







설탕은 되도록 넣지 않습니다. 




건강주스의 기본은 


무설탕입니다. 



쓴맛과 아린 맛이 나는 


야채를 넣어서 만들 때에는 


천연의 꿀을 가미하여 단맛과 함께 


풍미와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과 야채, 


곡물 자체에 있는 단맛을 


충분하게 살려 주려면 


냉장을 해서 신선한 맛을 강조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어서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는 만든 직후에 


바로 마셔야 


맛과 향이 살아 있습니다. 



또한 주스로 만든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재료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가 되므로 


먹기 직전에 바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한 두 잔, 꾸준히 마시면 좋습니다. 




활력을 주는 음료로서 


주스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루에 한 두 잔 정도면 


충분하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꾸준하게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