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틈틈히 마셔야 할 건강차 5가지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래 없는 폭염으로 

15일 넘게 계속되는 더위에 

모든 사람들의 심신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찬 음료수만 

섭취할 것이 아니라 시원한 곳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내용에서 예로 든 차 중에는 

수천년 전부터 약으로 사용될 정도로 

건강에 효능이 뛰어난 차가 많습니다. 

맛 또한 너무 좋고 

심신을 안정 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 해 최고로 무더운 날씨에 

내 건강을 지켜주는 꼭 마셔야 할 

건강차 5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동안 다른 포스팅에서도 많이 소개드렸지만 

녹차의 효능은 계속 칭찬을 해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녹차의 항산화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며, 

생성된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성분으로써 

 

신체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서 

암과 심장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롱차

우롱차에는 활력을 넘치게 하는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우롱차는 아침이나 운동 하기 전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신체 내의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심장병 등 각종 잘환과 연관성이 있는 

중성지방을 줄여줍니다. 

백차

백차는 모든 분들이 많이 생소 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백차는 솜털이 덮인 차의 어린 싹을 따서 닦거나 

비비기를 하지않고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차로써

 차 잎은 은색의 광택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차는 향기가 맑고 맛이 산뜻하며 

여름철에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강하며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이 됩니다. 

백차에도 녹차처럼 카테킨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신체 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고 

암이나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문가들은 "백차는 피부를 재생시키는 화장수 역할을 하며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카모마일 차

카모마일은 국화과의 플로서 꽃잎을 따서 

차를 만들기 때문에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카모마일차는 최상의 건강을 위해서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서 

편안하게 숙면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암과 당뇨병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항산화제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생강, 감귤류 차

생강은 나쁜 세균을 퇴치하는 

항균 효능이 있는 뿌리 채소입니다. 

특히 펙틴과 리모닌 성분이 들어 있는 

레몬 등의 감귤류와 진저롤, 쇼가올 등의 성분을 

함유한 생강이 같이 들어가면 

강력한 면역력 증가제가 됩니다. 

생강은 예전부터 질병을 퇴치하는데, 

감귤류의 과일은 신체를 해독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