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비타민 D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나를위한 하루 건강체크입니다. 

비타민 D는 우리몸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 

비타민의 종류입니다. 

비타민 D를 제외한 다른 비타민들은 

음식으로 섭취가 쉽지만 비타민 D는 

따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비타민 D의 

섭취량이 부족한 편이라 좀 더 신경을 쓰고 

섭취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비타민 D와 암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가 많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암 예방과 암에서 

생존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적용이 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비타민 D & 암의 종류

유방암

1966년에서 2004년까지의 연구결과를 보면 

비타민 D가 유방암의 위험을 

5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D는 

유방암 예방에 대한 효과가 널리 연구되어 왔으며, 

최근의 연구에서도 암에서 생존할 수 있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은 여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대장암

 최근 연구에서는 정상 수준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사람들의 대장암 위험이 

80%나 더 낮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의 저널에서는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 D와 칼슘 섭취의 증가가 

결장암 발병률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결장암은 미국의 햇빛의 일조량이 낮은 수준을 

가진 지역에서 더 많이 발생했는데, 

햇빛이 인간의 피부에 있는 특정 화학 물질을 

비타민 D로 전환 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신장암

 비타민 D는 신장 암세포의 확산의 진행을 막고 

이를 사멸 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폐암

 임상 연구에 따르면 

혈액 비타민 D의 수치가 높은 폐암 환자들이 

혈중 비타민 D의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보다 생존율이 높았습니다. 

또한 생존율 범위 안에 있는 환자들은 

재발율도 낮았습니다. 

난소암

난소암과 비타민 D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활성화 된 비타민 D를 난소암 세포에 

적용하면 이들 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피부암

여러 종류의 피부암 중에서도 

흑색종은 가장 치명적입니다. 

독일 Saarland University Hospital에서 

수행한 시험 관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가 흑색종 세포의 확산을 50%까지 

낮춘 결과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비타민 D는 암세포에 독성으로 적용이 되고 

암세포를 공격하여 죽이는 

유전자의 역할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는 이론이 지배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을 할 때도 

옷과 모자 등으로 일광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체내에서 충분하게 

비타민 D의 합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으로는 

등푸른 생선과 동물의 간, 

달걀 노른자, 버섯 등이 이는데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되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로 

비타민 D의 섭취가 소홀히 될 수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어떤 항암제와 항암 보조식품 중에서도 

비타민 D가 부작용이 낮고,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 시킬 수 있다는 사실로도 

평소에 부담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물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