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돕는 단순한 생활습관 7가지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우리의 몸은 단순하지만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전반적으로 신체건강은 물론, 

행복감도 향상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을 돕는 단순한 생활습관 7가지에 대해 

얘기 해 보고자 합니다. 

하루에 두 번 치실 사용하기

미국의 한 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사용하고 

양치질을 하는 사람은 

뇌졸중의 발병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노인병 학회 저널에서도 

이를 잘 닦지 않거나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치매 발병위험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65%이상의 위험율을 보였습니다. 

치실 사용과 양치질은 심장 질환과 

치아 손실 및 감염과 관련된 

치주질환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입속의 세균이 신경이나 혈관을 타고 침투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고 

남성의 발기부전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치실사용과 규칙적인 양치질은 

반드시 습관화 되어야 합니다. 

미리 계획 짜기 

다음 날 바쁜 일이 있다면 

하루 전날 밤에 미리 계획을 

세울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해당 시간에 가중되는 업무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 맘들은 

아이들의 아침식사와 옷 같은 것들을 

미리 준비하여 놓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상 생활에 갑자기 닥쳐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보다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생각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매일 운동하기

매일 20~30분 정도의 운동을 하면 

건강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은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엔돌핀'을 방출시켜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또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심장 건강에 좋고, 

불안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노화와 관련이 있는 

인지력 감퇴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스스로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알맞는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숙면 취하기

숙면은 천연 원기 회복제입니다. 

밤에 잠을 잘 자면 기억력과 예민함, 

집중력이 개선되고 창의력이 촉진됩니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염증개선 효과도 탁월합니다. 

숙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밤에 6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사람은 

혈액 속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C-반응성 단백질은 

심장의 염증질환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원하면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 

매일 활력과 상쾌함이 넘치는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 채소 두 번씩 섭취하기

채소에는 섬유질, 엽산, 비타민 A, C, E, 칼륨, 

마그네슘 등의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섬유질은 규칙적으로 건강한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심장 건강도 증진시킵니다. 

또한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 성분은 

적혈구 세포 생산과 태아의 척추 발달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매일 감사할 것 2가지 적어보기

매사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은 

정신적으로 안정과 성취감을 가져다 줍니다.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스스로의 행복감을 

얻기 위해서 매일 신천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면 

여러분의 생각을 재구성하여 

긍정적인 현실을 포용하게 하고 

숨겨진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자신과 자신의 인생 환경에 대해 

더 좋은 느낌을 갖게 되고 자신이 마치 

자석처럼 다른 긍정적인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되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손을 잘 씻기

손 씻기는 세균의 전염을 막을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음식을 만지거나 먹기 전,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동물을 만지거나 

다른 사람의 부상부위 등을 만졌을 때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손이 오염되었더라도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오염된 표면을 

단 몇 초만이라도 만져도 

손에 쉽게 달라 붙습니다. 

위장감염이나 독감, A형 간염 등은 

주로 오염된 손에 의해 전염이 됩니다. 

손을 자주 잘 씻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