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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깨우는 건강음식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 5가지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과일과 채소 껍질에는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많다는 사실은 


최근의 연구에서 많이 검증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음식 쓰레기로 버렸던 껍질들이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물 또는 과일 전용 세척제로 


잘 씻어 껍질 째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외



참외가 해독 작용이 뛰어난 과일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많이 없으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여름철 당을 보충하고 


큰 영양가는 없다고 알려진 참외는 


해독작용과 함께 


간을 튼튼하게 해 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당질, 단백질, 지질 등이 풍부하고, 


칼슘 및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도 높습니다. 



참외를 껍질째 먹는 것은 불편하지만 


껍질을 분류하여 식초로 만들게 되면 


건강식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외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쨰 작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 상태에서 한 달 정도 


넣어두면 참외식초가 됩니다. 



참외식초는 참외의 좋은 성분을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



사과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우르솔산 성분은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사과 1개를 먹는 것은 


다른 약이 필요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 1개가 우리의 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호박



호박껍질에는 아연이 매우 풍부하여 


피부와 손톱의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합니다. 





호박은 따뜻한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잘 익혀 먹을 수도 있고, 


굽거나 샐러드, 


죽이나 수프로 만들게 되면 


쉽게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수박



수박의 껍질에는 혈액순환,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이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서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능이 있으며, 


기타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필수 영양소도 매우 풍부합니다. 





수박껍질을 그냥 섭취하기에는 매우 힘이들기 때문에 


껍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서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박껍질요리로는 


수박김치가 있는데 껍질의 하얀 부분에 


소금과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로 버무리면 아삭한 맛이 


일품인 수박김치가 됩니다. 



또한 수박껍질과 양파, 오이 등을 넣고 


이틀쯤 저장해서 꺼내어 먹는 수박장아찌는 


달콤새콤한 감칠맛을 냅니다. 



수박껍질 피클, 수박껍질 잼, 수박채무침 등 


수박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므로, 



입맛에 맛는 요리법을 선택하여 


조리를 하면 영양가 많은 


수박껍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감자



주먹크기의 감자 한 개의 껍질에는 


하루에 필요한 섬유소, 


칼륨, 철, 비타민 C가 많이 


유되어 있습니다. 



감자껍질의 있는 싹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으므로 


싹을 잘 제거하여 요리 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감자는 통째로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얇게 잘라서 구우면 껍질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감자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