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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깨우는 건강음식

당뇨병을 예방하는 음식




음식으로 혈액 속의 당지수를 낮추는 식생활 변화법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식으로 


혈액 속의 당지수를 낮출 수 있는 


식생활 개선법을 통해서 


당뇨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이란 소변으로 


신체 내의 당이 빠져나오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심각한 문제는 


혈액 속에 당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는 온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치료하지 않은 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신체의 여러 기관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든 질병 중에서 특히 당뇨병은 


생활 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도 


치유가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발생원인?



우리의 신체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근육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신체 내의 포도당이 


너무 많지 않게 조절 해 주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이 너무 조금 나오거나 나오지 않으면 


혈액 속에 당 농도가 높아져서 


당뇨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의 발병은 


비만, 운동의 부족, 영양불량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내분비 기능의 이상, 


임신, 스트레스, 췌장 질환, 연령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식생활과 신체 활동의 유무, 


기타 여러가지 질병들을 통해서도 


당뇨의 발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발생하지 않게 하는 식생활 개선법



당뇨병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식생활을 개선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먼저 자신의 체중에 맞는 


일정한 식사량을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그리고 백미밥이나, 국수 등 흰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현미와 같은 정백되지 않는 곡식의 식단을 준비하며,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또한 호박, 우엉, 배추 시금치 등의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당질의 과잉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당질의 과잉섭취는 혈당을 높게 하므로 


신체에 맞는 섭취기준을 설정하여 


과도한 섭취를 막습니다.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만으로 당뇨병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정제된 당류의 


섭취량이 많아지게 되면 


   당뇨병을 유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야기하므로 


이 점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음식




질병을 예방하는 식단을 구성할 때 


일상적으로 접하기 쉬운 것이어야 합니다. 


꾸준한 섭취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지 않는 것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현미





현미는 벼의 왕겨만 벗긴 쌀입니다. 


백미에 비해 훨씬 많은 영양분을 지니고 있으며,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분들에게는


 좋은 탄수화물 및 식이섬유 공급원이 됩니다. 





단호박




 

야채중에서 호박류는 


신체의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비타민 A의 성분이 몸의 부기로 인해 


약해진 피부의 점막 및 세포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또한 호박 삶은 물을 음용하면 


몸에 부기가 빠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가 있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콩류



 콩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은 


신체 내의 각 조직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슐린의 가장 주된 구성 물질이기도 합니다. 



 


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환자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며, 


검은콩에 풍부하게 함유된 라이신, 


플라보노이드, 리놀렌산과 미네랄 성분 등은 


혈관 강화와 혈당 조절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콩류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 중에는 


신체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콩을 주식으로 식단을 계획하실 때에는 


약간의 생선이나, 고기, 달걀 등을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동물성 단백질로 


보충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 A, B, C, D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의 보고입니다. 





특히 시금치 100g 중에는 


성인이 섭취해야 할 하루 비타민 A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 A가 들어 있습니다. 



민간 요법으로 


폐결핵, 토혈, 당뇨, 숙취, 빈혈, 변비에 


시금치가 약으로 쓰여 왔는데 


시금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생기기 쉬운 갈증(소갈)을 


해소 해 주며 부족한 비타민도 


충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솔 잎



솔잎에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 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외에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 등 


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아미노산 중 글루탐산이 풍부하여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솔잎을 직접 채취할 때는 


공해가 많은 도시지역의 소나무가 아닌 공해가 없는 지역에서 


채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여름 솔잎보다는 겨울 솔잎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솔잎을 


날로 섭취를 하면 섭취하기가 힘들 수도 있으므로, 


차로 마시거나, 가루를 요리나 디저트에 


곁들어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