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의 원인인 심장병은 평소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식생활이 중요!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돌연사의 원인인
심장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장병의 원인인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평소에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심장혈관 건강을 해치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들을 자제해야 합니다.
심장병의 발생원인
심장은 폐에서 신선한 공기와 접하여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을
체내의 여러 곳에 공급해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심장이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파이프 역할의 관상동맥이 튼튼해져야 합니다.
심장병은 흡연, 고혈압, 통풍, 비만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병은 지방의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면 심장 자체에 대한
혈액의 공급이 줄어들어서 허혈증을 일으키게 되고,
또한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돌연사의 원인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방법
첫번째는 혈압이 높아지면
동맥의 압력을 높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므로
혈류가 흐르는데 심각한 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서 동맥 내의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은 계속해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운동을 하게 되고,
결국 심장근육은 지치게 되어
심부전 상태가 됩니다.
대부분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비만과 같은 다른 위험 요소들을
함께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 요소들 간의 상승 작용으로
상태가 악화되어 뇌졸증 및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번째는 혈액 속에 과다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죽상경화증이 생겨서 심장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기서 죽상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하게 되어
관 내의 지름이 좁아지게 되는 것처럼,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는 혈관 질환을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면
심장 발작까지 일어날 수 있으며
반대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면
심장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신체에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신체에 해가 되는 콜레스테롤(LDL)을
평소에 구분하여 섭취한다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우리 몸의 적정한 체중을 벗어나게 되면
그만큼 몸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의 공급량도
많아지게 되므로 비만질환이 있는 분의 심장은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고
결국에 심장의 혈액 공급 능력이 떨어져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숨이 차고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비만이 일으킬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병을 예방하는 음식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는
무기질과 요오드가 풍부하여
피를 맑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비만을 방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다시마의 경우에는
칼륨과 알긴산의 다량 함유로
나트륨의 체내 배출을 도와주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도주
포도는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HDL)을 활성화 시켜서
혈관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주를 과다하게 음용하면
오히려 심장병을 악화시키거나
알콜성분으로 인해서
간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1~2잔 정도의 이내로 제한해서
음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
땅콩, 호두, 잣 등과 같은 견과류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견과류의 다른 성분인 엘라직산은
암을 예방하며 풍부한 비타민 E는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는데
다른 식품들에 비해 열량이 높아서
과다섭취의 경우 비만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소량을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녹차
녹차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체내로 배출시켜서
혈압의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성분 중의
EGDG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녹차에는 인슐린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다당류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각종 성인병과 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연어와 고등어
연어와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의 함유량이 연어의 두배에 달하는데
DHA는 기억력을 좋게하고
학습능력 유지와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당뇨병 환자분들에게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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