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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자연치유요법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쉽게 높일 수 있는 생활 습관 꿀팁!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 건강체크입니다. 



 여러분들은 추운 날씨에 각자의 건강 체크는 자주 하시는 편이신가요?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낮은 온도 때문에 신체 면역력이 많이 내려가는 시기여서 각별히 개인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활 습관이 건강하신 분들은 약도 기구도 필요가 없으며, 우리가 본능적으로 하는 호흡과 음식을 씹는 것, 수면 습관 등을 고치는 등 평소의 사소한 습관만 개선이 되어도 우리 신체의 세포들은 순식간에 젊음을 되찾고 건강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습관 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파괴 시키는 외부 환경들의 악화로 나중에 병이 생겨서 병원 신세를 지기 전에 손쉬운 방법으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습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음식들은 꼭꼭 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기본적으로 호흡과 씹는 동작을 통해서 두개골 전체가 골수의 조절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잘 씹을 수 없게 되면 뇌세포가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치매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뇌세포가 잘 호흡이 되어야 뇌가 올바르게 작동을 해서 신체의 면역세포와 면역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잘 씹는 습관이 이루어 내는 조혈은 우리 신체가 활성화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모든 음식들은 꼭꼭 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수면 시 위를 보고 바르게 누워서 자야 합니다. 


 인간은 직립동물입니다. 언제나 중력에 저항하며 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의 휴식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의 기본 토대가 되는 뼈도 역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똑바로 누운 상태로 취하는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뇌신경의 활동을 작동 정지 상태로 만들어서 부신과 뇌하수체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뼈 휴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 숨 쉬는 것이 아닌 입으로 호흡하는 것과 중력의 과잉으로 인해서 신체의 피로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의 저하로 장 내 세균으로 인한 감염이 일어나게 되어서 부신 피질 호르몬이 결핍되고 그로 인해서 백혈구의 소화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백혈구는 림프구와 그 밖의 유주세포⑴가 모여서 자신의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를 통해 세균이나 독성 물질들을 소화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의 소화력이 떨어지면 세균에 감염되거나 독성 물질에 쉽게 중독될 수 있습니다. 


 ⑴ 유주세포 : 백혈구와 같이 조직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세포




음식을 차갑게 해서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신진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영양섭취,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 뼈의 휴식 그리고 수면입니다. 게다가 특히 중요한 것이 우리 몸의 소화기관인 장 내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에너지원 전체가 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장 내 환경에서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기본 원리는 호흡을 바르게 해서 장의 소화와 흡수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기본인데 언제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폭음과 폭식을 줄이고, 위장을 차게 하지 않도록 차가운 음식을 줄이고, 물이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항상 미지근하고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깊은 호흡과 긴장을 풀고 근육을 이완하는 것을 통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서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자율신경세포의 신진대사는 골격근의 신경전도가 작동 정지 상태여서 심장에 부담이 없는 수면 중이나 뼈가 휴식하는 동안에만 이루어 지게 됩니다.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이나 명상으로 좌선을 하거나 기공이나 태극권처럼 깊은고 올바른 호흡을 동반하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 시켜 주는 부드럽게 해주는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야외 활동을 통해서 햇볕을 충분히 쬐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체온이 36.5도로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 것은 간과 골격근, 신경세포를 비롯한 신체의 모든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동반하여 신체의 열이 발생하며, 더울 때는 땀을 내고 추울 때는 신체의 근육을 떨게 해서 외부의 기온과 신체 내의 상태가 균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낮은 분들의 생활 패턴을 보면 일상 생활이 외부 활동보다는 어두운 방에 틀어박힌 채 태양 에너지, 즉 햇볕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시간 에어컨이나 히터에 의존하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고 체온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서 점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몸과 마음에 온화한 에너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앞에 소개했던 5가지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방법은 온화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부모와 자식 간의 스킨십이나 대화가 심신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애정이나 감정 등도 생명 에너지로 이해한다면 그 메커니즘이 좀 더 명쾌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도 세포의 상태가 안정되어 있을 때는 정신 상태가 좋지만, 에너지 대사 활동이 나빠지면 당연히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