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건강체크입니다.
음식은 체내로 들어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절제하고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음식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폭식증이나 거식증처럼
다양한 섭식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매끼니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서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대체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번포스팅에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임상심리학자인 에드워드 에이브럼슨 박사는
"특별히 금지해야 하는 음식은 없다"며 음식은
'좋다'와 '나쁘다'로
단순히 구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감자튀김은 악마의 음식이 아니라
감자튀김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직관적으로 떠올리면
과체중이니 비만인 사람들은
가리는 음식 없이 아무 음식이나
다 잘 먹을 것 같지만,
사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이 찌게 됩니다.
에이브럼슨 박사에 따르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음식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보다
일단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배고픈만큼 먹는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도
피자나 튀김처럼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습니다.
그러나 속이 부대낄만큼 과하게 먹지는 앖습니다.
적당하게 배가 찼다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피자조각을 집어 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기분이 우울하거나 침체된다고 해서
음식을 먹지도 않습니다.
감정 기복에 따라
음식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올 때 음식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불량한 음식은 집에 두지 않는다
음식은 접근하기 쉬운 곳에
있을수록 먹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집에 군것질거리들을 많이 사다둘수록
군것질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빵을 좋아한다면
집에 빵을 사두지 말고
밖에서 먹을 기회가 생길 때마다
한 번씩 먹는 것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엄격한 규칙을 세우지 않는다.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폭식을 하면 죄책감이 들거나
후회를 하게 됩니다.
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음 식사의 양을 엄격하게 줄이거나 굶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과식을 했다고 해서 자신을
혹사시키지 않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면
저녁은 평소보다 양을
약간 줄이는 정도로만 조절합니다.
점심에 많이 먹었다고
저녁을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면
배가 고파서 밤에 폭식을 하거나
다음날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 시 건강을 지키는 방법 (0) | 2018.08.04 |
---|---|
40~50대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석회화 건염을 대처하는 방법 (0) | 2018.08.02 |
우리의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7가지 (0) | 2018.08.01 |
위장에 문제가 있다는 뜻밖의 증상 4가지 (0) | 2018.08.01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소프롤로지를 통한) (0) | 2018.07.31 |